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답이 없는 한화의 수비 (문단 편집) === 2017 시즌 === '''[[김성근]]'''이 나가니까 수비가 프로팀다워졌다 --탈세이콘효과-- [[http://www.koreabaseball.com/Record/Team/Defense/Basic.aspx|2017년 수비 관련 기록 보러 가기]] [[한화 이글스/2017년/3~4월|3~4월]] 3월 31일 열린 개막전부터 이 항목에 역링크되는 위업을 달성했다. 선발투수 [[카를로스 비야누에바]]는 6이닝 1피안타의 호투를 펼치고 자책점도 0을 기록했으나,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10&aid=0000381415|무더기 실책]]에 밀려 패전의 멍에를 썼다. 4월 1일 역시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50&aid=0000029080|믿었던 정근우마저]] 실책하자 선발 [[오간도]]도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nhn?uCategory=kbaseball&category=kbo&id=288908|당황한 듯 웃음을 지었다]]. 4월 2일 역시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17&aid=0002893706|또 실책]]을 하며 패배했다. 당연히 초반부터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47&aid=0002146690|실책 1위]]를 달리게 되었다. 결국 '''답이 없는 한화의 수비'''에 분노한 프런트가 두산과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우타 거포로 평가되던 신성현을 두산으로 보내고, 두산의 백업 포수 최재훈을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8&aid=0002607536|데려왔다]]. 일단은 수비형 포수로 데려온 거지만, 최재훈은 입단하자마자 4월 18일부터 포수 마스크를 썼고, 사람같은 수비와 불방망이로 한화팬들에게 폭풍감동을 선사했다. 그러나 다른 선수들의 수비는 여전히 답이 없어서,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8&aid=0002610839|여전히 실책 1위]]를 유지했다(...) 그리고 두산에 간 신성현은 행복수비와 물방망이로 경기를 말아먹다 2군으로 쫓겨났다. [[한화 이글스/2017년/5월|5월]]에는 그럭저럭 해나갔지만, 5월 20일 최재훈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하자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540463|볼넷 폭투 실책]]을 연발하며 무너졌다. 결국 21일에는 [[벤치 클리어링]]까지 터지면서 삼성에게 스윕패를 당하고, 김성근 감독은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77&aid=0000075405|자진 사퇴했다]]. 이후로도 한화는 연패의 늪에서 허우적거렸지만, 27일에 극적인 승리를 거두면서 건강야구의 첫 발을 내딛었다. 과연 감독대행 이상군은 무너진 한화를 살릴 수 있을 것인가? [[한화 이글스/2017년/6월|6월]], 김성근이 떠난 후 한화는 많은 변화를 겪었다. [[http://osen.mt.co.kr/article/G1110669822|기록으로 본 한화의 변화]]에 나와있듯이, 한화는 이상군이 감독대행이 된 후 23경기를 치르며 실책 11개가 나왔으며 이 수치는 10개 구단 중 가장 적다. --우리 한화가 달라졌어요-- 그 외에도 젊은 선수들을 등용하며 리빌딩에 박차를 기하고 있는데, [[https://www.yna.co.kr/view/AKR20170623035500007|베테랑 조인성 등의 노장들을 방출]]한 게 그 예다. 참고로 조인성은 '''갈수록 진화하는 한화의 패배방법'''으로 한화 팬들의 뒷목을 잡게 한 바로 그 포수다. [youtube(086Gi4gaF-Y)]^^(현재 영상은 삭제됨)^^ [[한화 이글스/2017년/7월#s-9.3|7월]], [[이용규]]가 만든 [[인사이드 파크 홈런|인사이드 킥홈런]]이 등장했다(...). 6분 40초경. ~~근데 이거 [[박용택]]이 먼저한거다..~~[* 2013년 플레이오프 4차전, 게다가 타자는 [[오재일]]이였다(!!!)] ~~전설의 발로택리~~ 한화 중견수 [[이용규]]가 타구를 쫓아가 펜스를 등지고 잡으려 했으나, 공은 펜스를 맞은 뒤 이용규의 다리를 맞고 오른쪽으로 흘렀다. 우익수 장민석이 굴러가는 타구를 향해 뛰어가는 사이 전준우는 이미 2루를 돌아 3루로 내달렸고, 최만호 3루코치의 홈쇄도 사인을 받고는 지체없이 홈으로 향했다. 한화 수비진의 중계로 공은 포수 허도환의 미트까지 연결됐으나, 헤드퍼스트슬라이딩을 한 전준우의 손이 조금 빨랐다. 굳이 쉴드를 하자면 부상에서 복귀한 후, 부진에 허덕이는 바람에 실책이 나왔다곤 하지만 이용규는 국대 출신이다.. 믿기지 않겠지만 9월 24일 기준으로 한화는 84개의 실책으로 '''최소 실책 1위'''다. 2위는 85개의 롯데 자이언츠. 2017년 최종적으로 리그에서 최소 실책 3위를 기록했다. 놀랍게도 수비율은 앤디 번즈의 합류로 대각성한 롯데 자이언츠에 이은 2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